지속적 파트너십 관계..독일/유럽 유닛로드 네트웍 확장
헬만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가 독일의 스페디션 엘센(Elsen International Spedition)을
인수하고 비틀리히(Wittlich), 폴히(Polch), 노인키르헨(Neunkirchen) 등 세 지점을 흡수했다고
밝혔다.
헬만과 스페디션 엘센은 지난 수십년 간 파트너십을 체결해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이러한 협업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센의 울프강 사장에 따르면 "향후 스페디션 엘센은 아웃소싱 프로젝트와 3PL, 항공/해상 프레이트 포워딩, 100대의 자차를 통한 육상운송업무에 보다 주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헬만은 총 25억 1,0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번 엘센 인수로 연간 3,700만 유로를
추가달성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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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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