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웨이의 부산 CFS 운영업체인 GTC(대표 : 배기중)가 최근 컨테이너 핸들링 장비인 리치 스태커(Reach Stacker) 최신형 장비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 스태커는 네덜란드 히스테르(Hyster)사가 제조한 것으로 7개 월동안 구입과정을 통해 최종 인도받게 됐다.

이에따라 GTC는 지난 12월 1일부터 새로운 장비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대해 배 대표는 “기존 구형 임대장비를 대체해 운영함에 따라 비용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작업 생산성도 크게 높아지게 됐다”며 “컨테이너를 뜰 때 중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로운송제약 등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