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봉가드, 재정과 IT, 로지스틱스 담당.. 최종 결정 이우종 대표

전 백스글로벌 코리아의 이우종 대표가 통합된 쉥커 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지난 11월 23일 쉥커 아태지역 대표인 매티스와 COO인 스티브 던리가 방한해 이같은 쉥커 코리아 대표 선임을 확정했다.
 
쉥커코리아와 백스글로벌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까지 쉥커 코리아 대표를 맡았던 마틴 봉가드는 재정과 IT, 로지스틱스 등을 맡아 운영을 하게 됐다.
 
이우종 대표는 세일즈와 오퍼레이션을 맡고 최종 결정권자로써의 역할을 하게 됐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독일 본사의 최종 승인이 있어야 하며,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우종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이전 백스글로벌에 대한 지분 49%는 여전히 조건 등이 맞지 않아 매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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