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은 ACR로지스틱스와의 성공적인 통합으로, 지난 3일 런던에서 웨버-스테판
프로덕트(Weber-Stephen Products)사와 미국과 극동지역으로부터의 수입 및 영국 내의 창고관리 서비스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버-스테판 프로덕트사는 바비큐 가스 그릴의 제조업체로 그 동안 영국에서 사업을 번창시켜왔으며 상품의 질과
고객서비스에 있어 퀴네앤드나겔의 엔드투엔드 공급망 솔루션을 통해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양 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혁신을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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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