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형 포워더인 판알피나가 올해 3/4분기까지 매출액이 69억
7,360만 스위스 프랑으로 전년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억 6,230만 CHF로 13.6% 증가, 세전이익(EBIT)는
56.7%로 대폭 증가해 1억 6,860만 CHF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순이익은 44.2% 증가한 1억 1,910만 CHF로 대폭 늘어났다.
포워딩 부문 지역별 매출액을 보면, 유럽․아프리카․중동․CIS지역이 13.5% 증가했고, 아태지역이 16%,
북미가 16.4%, 중남미가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워딩 사업 가운데 항공화물 부문은 9.7%, 해상화물은 18.1%, SCM
부문은 14.7%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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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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