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중국 청두(成都)공항 로지스틱스 파크(Chengdu Airport Logistics Park)에 올해
안으로 운영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청두공항 로지스틱스 파크는 현재 1단계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1단계 공사는 화물터미널 위주로
건설된다.
이 화물터미널은 남중국 최대 항공화물 터미널로 오는 11월에 완공된다. 이에따라 2단계 공사는 오는 12월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HL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UPS, 페덱스 등 세계적 특송업체들이 청두공항 로지스틱스 파크에 입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기사 : SQ, 747-400BCF 인도후 드래곤항공에 매각
이전기사 : 양쯔강, 우정항공, 제이드, 일본노선 대폭 확대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