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유력 포워더 중 하나인 소트란스(SOTRANS)가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 경쟁입찰에 의한 IPO(신규주식공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쟁입찰은 오는 25일까지며, 210만 주를 공모해 약 3억 7,500만 엔을 조달할 계획이다. IPO는 오는 11월 2일을 예정하고 있다.
 
소트란스는 항공과 해상 포워딩을 비롯, 복합 일관운송, 보관, 통관, CFS, 내륙운송 등의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으며, Gemadept, Vinatrans, Vietfracht, Inlaco, Transimex Saigon 등과 견줄 수 있는 베트남의 포워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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