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TNT에어웨이즈(TNT Airways)가 올해 말부터 상하이에 화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민항총국은 최근 벨기와의 항공회담을 끝내고 양국 간 항공화물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밝혔다.
중국과 벨기에는 1992년 처음으로 양국 간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나날이 증가하는 양국
간 수요에 따라 지난 7월부터는 주4회 여객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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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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