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형 포워더인 쉥커가 지난 18일부터 함부르크항에서 홍콩까지 10개의 컨테이너에 RFID 태그를 부착하고 RFID 기술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번 테스트는 보안 기술의 실용실험으로, 이밖에 ‘e-seal'과 선적을 모니터하는 다른 보안 장치도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쉥커 관계자는 “이번 실험은 쉥커가 해상운송 화물, 특히 혼재 화물의 고객들에게 대한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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