쉥커(Schenker)가 최근 오만에 건설하는 대규모 알루미늉 제련소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련소를 건설하는 업체는 소하르 알루미늄(Sohar Aluminium)사이며 쉥커는 해상 물동량
5,000TEU, 항공물동량 1,000톤 등 약 50만 톤의 프로젝트 카고를 운송하게 된다. 이에따른 쉥커의 매출은 6,500만 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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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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