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프로세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비영리조직 ‘카고IQ’의 신임 전무이사로 마리 세코-코펜(Marie Seco-Köppen)이 승진 임명됐다.

카고IQ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6년 설립됐으며 항공사를 비롯해 포워더, 지상 조업사, 트럭킹 기업, 솔루션 기업등이 참여하고 있다. 항공화물의 프로세스 최적화와 표준화 기준을 세우고 부합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세코-코펜 전무이사는 승진인사 전 운영계획(MOP) 실무책임자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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