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15일 우크라이나 해상·내륙운송 교통국 국장과 우크라이나 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사절단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해양수산부와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협력사업을 위한 과업 범위 협의와 VTS 사업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공사를 방문해 부산항 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