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3월 12일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급식소를 방문한 5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급식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 20여 명은 식자재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요리, 배식, 설거지 등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마음이 뿌듯했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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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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