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28일 ‘SPC GFS 인천물류센터’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이 센터는 고객사의 개별 니즈를 꼼꼼하게 반영해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약 100억원 가량을 투자해 건립한 이 센터는 상온과 냉장 및 냉동 창고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었다.

이로써 향후 파리바게트와 파리크라상 제품의 보관과 분류 등 신선식품 물류센터 기능과 함께 서울 서부권과 인천 및 경기북부 등 약 550개 점포에 상품을 배송하는 물류 거점을 광범위하게 구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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