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AC)는 작년 항공화물 매출이 전년대비 27%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항공화물 수요 감소와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사업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팬데믹 기간 이 항공사는 와이드바디만 약 1만 3,000편의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 전세편을 운항한 바 있다.
작년 말 기준 이 항공사는 ‘B767’ 화물기 7대를 운항 중이다. 2022년 3대에서 6대로 늘어난 셈이다. 올해 안으로 총 12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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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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