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글로벌 포워더인 자스 포워딩(JAS Forwarding)의 남아프리카 현지 법인이 최근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에 냉장시설을 확보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설들은 부폐성 화물(Perishable Cargo)을 핸들링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남아프리카발 화훼 물동량을 중점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설들은 공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하네스버그는 4,760m3, 케이프타운은 554m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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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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