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해 물동량 2배 늘어난 11만TEU
지난 1월 러시아 항만의 컨테이너 취급 물동량은 42만 7,000TEU로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극동지역 항만이 전년대비 3.6% 감소한 20만 9,500TEU, 발틱해 항만은 2배나 급증한 11만 5,500TEU, 흑해지역이 1.6% 감소한 8만 9,800TEU, 북극이 8% 감소한 1만 1,2000TEU, 카스피해가 3.5% 줄어든 1,000TEU로 각각 집계됐다.
전체 물동량 가운데 수입 컨테이너가 19만 TEU, 수출은 15만 3,000TEU, 연안 컨테이너 화물은 7만 8,400TEU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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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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