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31일,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통되는 구간은 북항 재개발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광로 3-1(이순신대로) 1.6km 구간이다.
이순신대로의 개통으로 기존 개통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접한 도로와 연결되며 부산 중구와 동구 인근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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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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