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회장 : 정태순)는 18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내용을 승인한 뒤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또 2024년도 업무추진 기본방향을 톤세제 일몰대응 추진, 친환경 선박 건조를 위한 선박금융 지원 강화, 중소선사 선박금융 경쟁력 강화, 핵심에너지 특별법 제정 추진 등에 두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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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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