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지상조업 전문기업 멘지스애비에이션이 앙골라 루안다국제공항(LAD)에서 ‘SGA-SA’와 합작투자(JV)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회사 명칭은 ‘멘지스앙골라’로 타그앙골라항공, 에어프랑스, 탭에어포르투갈, 에티오피아항공 등 공항 이용 주요 항공사들의 화물을 연간 3만 t 이상 처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회사는 화물 업무 뿐 아니라 연 4만 5,000명 이상의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라운지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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