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CX) 화물부문이 자사의 화물예약 서비스 ‘클릭앤쉽(Click & Ship)’에서 DHL글로벌포워딩과 DSV의 실시간 배송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항공물류플랫폼 개발사인 카고와이즈(CargoWise)가 협력을 통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DHL 및 DSV 고객은 클릭앤쉽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송건에 대한 계획, 예약,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캐세이퍼시픽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시스템의 디지털화 과정 속에서 자체 API를 사용해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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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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