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부산항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공사의 내실있는 안전·보건 활동과 고도화된 컨설팅 지원을 인정해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2년간 우수기업 자격이 유지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통해 공사의 안전보건 우수사례가 대외로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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