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정 세계혼재항공화물(WAC) 대표이사가 1월 2일 취임했다. 지난 1990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2001년까지 화물사업본부 및 교육원(인재개발관리본부)에서 화물 직무 강사로 근무한 바 있다. 2002년부터는 미국 FAC 글로벌 프레이트 대표도 역임했다. 2006년 12월 세계혼재항공화물 입사했으며, 2007년부터 2018년까지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위험물(DG) 및 화물부문 강의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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