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화물전용 항공사 아스트랄항공(8V)이 유럽, 미국 및 UAE의 GSA로 유로카고애비에이션(Euro Cargo Aviation)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1월 1일부터며 지정된 지역 내의 잠재적인 고객, 기업, 포워더등을 대상으로 한 판매활동을 대신한다.
케냐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나이로비, 두바이, 요하네스버그, 리에주에 허브를 두고 있다. 현재 ‘B757F’ 1대, ‘B767F’ 1대, ‘B727F’ 2대, ‘DC9F’ 1대 등을 운영중이다. 또한 2대의 ‘B767F’를 주문했으며 올해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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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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