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공항에 기반을 둔 지상조업사인 프랑크푸르트카고서비스(FCS)가 신임 운영이사에 페데리코 모스퀘이라(Federico Mosqueira)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항공 화물 및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고 FCS 측은 설명했다. 영입 전 근무지는 아마존이며 유럽에서 아마존에어를 출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아마존 이전에는 라탐항공, 카타르항공에서 화물 네트워크를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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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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