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대형 포워더인 퀴네앤드나겔(Kuehne & Nagel)이 프랑스 마르세이유 포스항 배후 물류단지인 ‘포스 디스트리포트(Fos Distriport)’에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총 160헥타르 규모로 대형 물류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퀴네앤드나겔은 자산관리 기업인 PRD를 통해 20헥타르의 토지소유 허가를 획득했다. 이 가운데 8만 4,000 m2의 물류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공사는 2008년 초반에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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