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 유인택)과 협업해 비행기 창을 통해 비치는 노을 빛 구름을 전통적으로 구현한 ‘클라우즈 스펙트럼(Clouds Spectrum)’ 특별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는 내년 5월 5일까지 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한 한국문화거리에서 해당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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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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