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의 공공 및 민간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공헌 활동을 5단계로 평가한다.
공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총 25개 세부지표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4~5단계의 좋은 평가를 받아 총점 210점을 기준으로 지난해 167점 보다 32.34점이 향상된 199.34점을 받으며 최고 수준인 'Level 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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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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