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하팍로이드, 양밍, ONE으로 구성된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가 항로별 서비스를 개편하고 2024년 4월부터 본격 적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노선별 변동된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아시아 및 북유럽

FE1 기항 순서는 TPWC – 도쿄 – 시미즈 – 고베 – 나고야 – 도쿄 – 싱가포르 – (수에즈) – 다미에타 – 로테르담 – 함부르크 – 르아브르 – (수에즈) – 싱가포르 – 고베 – 나고야 – 도쿄 – TPWC.

FE2 기항 순서는 부산 – 상하이 – 닝보 – 남중국 – 남중국 – 싱가포르 – (수에즈) – 탕헤르 – 사우샘프턴 – 르아브르 – 빌헬름스하펜 – 로테르담 – 알헤시라스 – (수에즈) – 제다 – 싱가포르 – 부산.

FE3 기항 순서는 닝보 – 샤먼 – 가오슝 – 남중국 – 차이멥 – 싱가포르 – (수에즈) – 로테르담 – 함부르크 – 앤트워프 – 사우샘프턴 – (수에즈) – 싱가포르 – 남중국 – 홍콩 – 가오슝 – 닝보.

FE4 기항 순서는 싱강 – 칭다오 – 부산 – 상하이 – 남중국 – 콜롬보 – (수에즈) – 알헤시라스 – 로테르담 – 함부르크 – 앤트워프 – 런던 게이트웨이 – 탕헤르 – (수에즈) – 싱가포르 – 싱강. FE5는 2023년 겨울 연장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 아시아와 지중해

MD1 기항 순서는 칭다오 – 부산 – 상하이 – 닝보 – 남중국 – 싱가포르 – 제다 – (수에즈) – 다미에타 –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 알헤시라스 – 다미에타 – (수에즈) – 제다 – 싱가포르 – 홍콩 – 칭다오.

MD2 기항 순서는 부산 – 상하이 – 닝보 – 가오슝 – 중국 남부 – 싱가포르 – (수에즈) – 피레우스 – 제노아 – 라 스페치아 – 포스 – 제노아 – 피레우스 – (수에즈) – 싱가포르 – 홍콩 – 부산.

MD3 순서는 부산 – 닝보 – 상하이 – 남중국 – 싱가포르 – 제다 – (수에즈) – 아슈도드 – 이스탄불 – 이즈미트 – 알리아가 – 메르신 – 아슈도드 - (수에즈) – 제다 – 싱가포르 – 가오슝 – 부산.

△ 태평양 횡단 - 서부 해안

FP1은 유럽 – 싱가포르 – 고베 – 나고야 – 도쿄 – 로스앤젤레스/롱비치 – 오클랜드 – 도쿄 – 시미즈 – 고베 – 나고야 – 도쿄 – 싱가포르 – 다미에타 – 유럽.

PS3은 나바셰바 – 피파바브 – 콜롬보 – 포트클랑 – 싱가포르 – 카이멥 – 하이퐁 – 남중국 – 로스앤젤레스/롱비치 – 오클랜드 – 도쿄 - 부산 – 상하이 – 닝보 – 남중국 – 싱가포르 – 포트클랑 – 나바셰바.

PS4는 샤먼 – 중국 남부 – 가오슝 – 지룽 – 로스앤젤레스/롱비치 – 오클랜드 – 지룽 – 가오슝 – 샤먼.

PS6 기항 순서는 칭다오 – 닝보 – 상하이 – 로스앤젤레스/롱비치 – 오클랜드 – 고베 – 칭다오. PS7 기항 순서는 싱가포르 – 램차방 – 까이멥 – 남중국 – 부산 – 로스앤젤레스/롱비치 – 오클랜드 – 홍콩 – 싱가포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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