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 원유석)이 7일, 제 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기술혁신과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포상을 통한 기업격려와 산업계 확산하기 위해 94년도에 출범했다.
이 항공은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어려운 와중에도 ESG 경영에 힘쓰며, 위기 극복을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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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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