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E)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부지에 ‘인천 운영 센터(IOC·Incheon Operation Center)’를 새로 짓는다.
이 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 지원시설 실시협약’을 30일 맺었다.
T2 IOC는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6011㎡ 규모로 짓는다.
이번에 새로 짓는 T2 IOC에서는 셔틀버스로 5분이면 제2여객터미널까지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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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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