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21일부터 22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ALMAC)에 참여했다.

홍콩무역개발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일간 30여개국, 5,00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 해양진흥공사와 공동 참여해 다양한 포트 세일즈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물류기업 대상 비즈니스 1:1 미팅을 통해 항만배후단지 비즈니스 모델, 각종 지원제도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특히 행사 이튿날에는 부산항에 관심이 많은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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