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함께, 자율주행 택배 배송로봇 현장 실증 사업을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과 파주에서 실시되는 이번 실증 사업 배송로봇 모델은, 로보티즈가 개발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 ‘개미’로 4세대 최신형이다.

이 로봇을 활용해 자사 고양시 ‘스마트 MFC’ 주문상품과 파주 아파트 상가의 주문상품을 배송하는 실증을 실시한다.

이번 실증 후 내용을 개선하여, ’24년에는 배송로봇 시범 서비스 2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