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우디 네스마(NESMA)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사우디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의 성공적 구축 및 미래 공동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우디 신사업 추진 시 서로를 최우선 파트너로 고려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중동 자회사 CJ ICM에도 중량물 프로젝트 물류, 내륙운송 등 새로운 사업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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