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GSA체제 새로 구축...화물 경쟁력 확대

콜롬비아 국적 아비앙카항공(AV)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인도의 화물판매·서비스 총대리점(GSSA)에 ECS그룹을 선정했다.

이 밖에도 암스테르담과 브뤼셀 GSA에는 히트 카고(Hit Cargo), 독일은 ATC 애비에이션, 미국은 헤르메스 애비에이션(Hermes Aviation), 칠레는 GSA 포스(Force), 중국과 홍콩은 고카고(GOCargo)를 각각 선정했다.

이 항공사는 최근 화물부문 매출 확대를 위해 전체적인 GSA체제를 새로 정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새로운 GSA체제 정비를 통해 화물부문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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