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항과 베트남 롱안항이 11월 15일 자매항 관계 구축을 위한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이를 통해 양 항만은 협력 기회 모색, 항만 관리 및 운영 노하우 공유, 환적 물동량 증가를 위한 개선 활동 등을 통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공동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후 양 항만 측은 결과적으로 대외 관계를 기반으로 협력 증진을 목표로 많은 기관, 협회 및 기업의 경제협력 촉진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무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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