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방항공(MU)가 12월 11일부터 상하이(PVG)와 카이로(CAI)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15년 만에 이 항공사의 아프리카노선 재개이다.

이 항공사는 지난 2007년 4월 상하이에서 몰디브 말레공항(MLE)을 경유해 요하네스버그(JNB)노선을 운항한 바 있다. 운항 1년 만에 이 노선을 중단했다.

이 항공사는 또 11월 28일부터는 지난(濟南, TNA)과 시드니(SYD)노선을 주3편(A330-200), 12월 1일부터는 베이징 다싱(PKX)과 도쿄 하네다(HND)노선을 데일리(A321)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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