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로지스틱스와 파트너인 사르코나(Sarcona)가 미국 뉴저지와 뉴욕 간 라스트마일 서비스에 전기트럭을 투입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테스트 주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제작된 해당 전기트럭은 완충시 최대 주행 거리가 약 320km며 릿지필드(Ridgefield)에 위치한 볼로레로지스틱스의 물류센터와 맨해튼 중심부를 매일 일 평균 60km를 주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로운송의 탈탄소화와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년 동안 서비스가 지속될 경우 절감할 수 있는 탄소배출량은 10~15t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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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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