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12월 첫째 주부터 아시아와 서부 및 남아프리카 서비스(WAX)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WAX 서비스는 1만 4,000TEU 선박 13척으로 운영되며 기항 순서는 다음과 같다. 시아먼(중국)-칭다오(중국)-광양(한국)-상하이(중국)-닝보(중국)-서커우(중국)-난샤(중국)-싱가포르- 탄중펠레파스(말레이시아)–테마(가나)–레키(나이지리아)–아비장(코트디부아르)–푸앵트누아르(콩고)–콜롬보(스리랑카)–싱가포르–시아먼 순이다. 로테이션 기간은 91일이다.
‘WAX3’ 서비스는 4,5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으로 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말레이시아)-로메(토고)-아파파(나이지리아)-온네(나이지리아)-코토누(베닝)-싱가포르 순이다. 로테이션 기간은 7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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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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