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근로자 출퇴근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 이용자가 10월 31일 기준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항 출퇴근 셔틀버스는 부산도시철도 하단역과 강서구청에서 신항까지 2개 노선을 운행한다.
BPA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덜어주고자 2011년부터 부산광역시, 터미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들과 비용을 분담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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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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