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이 1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임직원 및 그 가족 500여 명이 모여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양재생 회장이 1993년 11월 13일 직원 5명으로 시작한 물류기업으로 지금은 국제물류주선업(포워딩)뿐만 아니라 전국 7개 컨테이너 터미널과 포장회사 2개, 운송회사를 보유한 종합물류기업으로 작년 5,700억 매출을 기록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편, 이 기업은 30년간 흑자만을 기록한 기업으로 30년 연속 흑자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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