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포트가 기후변화 기술회사 ‘츄즈(Choose)’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포워딩 플랫폼에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옵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비용을 추가하고 SAF 사용을 통해 탄소배출 절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출발지나 목적지, 운송업체 또는 노선에 관계없이 SAF 사용 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체 경로를 통한 탄소배출 감축이 아닌 직접적인 방법을 통한 감축에 나설 수 있개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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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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