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관 국경경비국(CBP)가 지난 7월 28일자로 관보(FR)을 통해 국제 택배우편의 통관 수수료 개정안을 공시했다.
관보에 따르면, 통관 수수료의 지불 방법이 기존의 연 1회에서 매 분기마다 지불하는 것으로 변경됐고, 요금도 화물운송장 1건 66센트에서 1달러로 인상된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8월 28일까지 의견수립을 통해 최종 규칙을 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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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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