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은 9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용역·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 및 소득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전용 신용카드를 개발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및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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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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