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7일 부평역광장 일대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학재 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20여 개의 공항 상주기관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자원봉사단’과 인천 시민, 인천시자원봉사센터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부평역광장 일대에서 영양간식, 밑반찬 및 간편조리 식품 총 1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정성껏 포장하고, 이를 인천지역 1,20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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