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L)은 청소년 교육 국제 비영리단체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협력해 한국 고등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을 진행했다.

제이에이코리아는 전 세계 110여 개 국가에서 청소년을 교육하며 올바른 사회 인식을 가르치는 비영리 단체인 Junior Achievement Worldwide의 한국 지부다.

24일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와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항공 직원과의 멘토링, 그리고 항공 사무실, 기내식 제조 시설 및 제2 터미널 견학 등 커리어 개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델타항공은 JA Japan과 협업해 27일에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도 일본 고등학생 대상으로 유사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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