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국제항공(LX)은 특수물류 공급업체인 월드쿠리어와 지속가능 항공유(SAF) 사용을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항공화물 업계에 SAF 사용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촉진시킨다는 방침. 또 양사는 앞으로 SAF 도입으로 스위스에서 런던으로 2,000건 이상을 항공화물을 운송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약 14만 6,513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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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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