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김규경 대표와 임직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최근 챌린지 동참을 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7일 부산항 항만물류인들이 중심이 돼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고 부산항을 홍보하자는 취지로 이 챌린지를 기획하고 첫 주자로 나섰다.

챌린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 기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 기관 2곳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정행 회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참여했다.

김 대표는 “전 국민이 지지하고 있는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된다면 부산항이 동북아환적중심항의 지위를 더욱 공공히 하고 싱가포르를 뛰어넘는 세계 제1의 환적항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