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이 21일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해 기내 및 라운지에서 독일 전통의 바바리안 요리를 선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항공은 10월 3일까지 두바이를 거쳐 독일 뮌헨,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항공편과 일부 라운지에서 독일 전통 음식 및 디저트를 마련하고, 독일을 대표하는 영화 및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에게는 독일식 미트볼 요리인 프리카델레 또는 독일식 소 볼살 요리가 메인으로 제공되며, 퍼스트 클래스 고객들은 오스트리아 과자인 아펠슈트루델(Apfelstrude),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은 독일식 사과 케이크를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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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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