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는 국회 글로벌혁신연구포럼 주최로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세계물류와 파나마운하’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최형두 의원, 김승수 의원, 김병욱 의원, 양향자 의원, 조응천 의원을 비롯하여 국회 보좌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이 세계물류에 있어서 파나마운하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발표를 통해 “파나마운하를 통해 전세계 물동량의 약 4.3%가 운송되며, 대서양과 태평양 거리를 1만 4,000km까지 단축시켜 준다”며 파나마운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